🇮🇹 ITALY · Giotto di Bondone
조토 디 본도네
1267년 무렵–1337 · 르네상스 · 르네상스의 문을 연 선배
삶/ Life
- 피렌체 근처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. 양을 치며 돌에 그림을 그리던 소년을 화가 치마부에가 알아봤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(후대 바사리의 기록).
- 금빛 배경 위 납작한 성인 대신, 무게와 감정이 있는 사람을 그렸습니다.
- 피렌체 대성당의 종탑 설계도 맡았습니다. 그래서 ‘조토의 종탑’이라고 부릅니다.
대표작과 걸린 곳/ Key works

애도
Compianto sul Cristo morto · 1305년 무렵
🏛 파도바 스크로베니 예배당
하늘의 천사까지 울고 있습니다. 등을 보이고 앉은 두 사람이 우리를 장면 안으로 끌어들입니다.

유다의 입맞춤
Bacio di Giuda · 1305년 무렵
🏛 파도바 스크로베니 예배당
예수와 유다의 눈이 정면으로 마주칩니다. 주변 횃불과 창이 긴장을 키웁니다.

온니산티 성모
Madonna di Ognissanti · 1310년 무렵
🏛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
성모의 무릎과 옷 주름에 무게가 있습니다. 옆 방의 치마부에 성모와 비교해 보세요.
이렇게 보세요/ How to look
- 얼굴 표정과 손짓을 먼저 보세요. 조토 이전 그림보다 감정이 훨씬 또렷합니다.
- 벽 전체가 만화처럼 이야기 순서대로 이어집니다. 스크로베니 예배당은 예약제로 짧게 들어갑니다.
관계/ Relations
- 스승 → 제자치마부에 → 조토바사리가 전한 이야기. 확실한 기록은 아닙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