🇪🇸 SPAIN · Francisco Goya
프란시스코 고야
1746–1828 · 낭만주의 · 궁정 화가에서 근대의 증인으로
삶/ Life
- 아라곤의 작은 마을 푸엔데토도스에서 태어났습니다.
- 스페인 왕실 수석 화가가 됐고, 1792–1793년 큰 병을 앓은 뒤 청력을 잃었습니다.
- 나폴레옹 전쟁의 참상과 자기 집 벽의 ‘검은 그림’을 남기고 프랑스 보르도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.
대표작과 걸린 곳/ Key works

1808년 5월 3일
El tres de mayo de 1808 · 1814
🏛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
얼굴 없는 총살대와 두 팔을 벌린 흰 셔츠의 남자. 마네와 피카소가 이 구도를 다시 썼습니다.

옷 벗은 마하
La maja desnuda · 1797–1800년 무렵
🏛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
‘옷 입은 마하’와 짝. 두 그림이 나란히 걸려 있습니다.

아들을 삼키는 사투르누스
Saturno devorando a su hijo · 1819–1823년 무렵
🏛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
‘검은 그림’ 연작. 원래 집 벽화였습니다.
이렇게 보세요/ How to look
- 밝은 궁정 초상과 어두운 말년 그림을 나란히 보세요. 한 사람이 그렸다는 게 놀랍습니다.
- 빛이 어디서 오는지 보세요. ‘5월 3일’은 바닥 등불 하나입니다.
관계/ Relations
- 영향벨라스케스 → 고야고야는 벨라스케스 그림을 판화로 옮기며 ‘나의 스승’으로 여겼습니다.
- 영향고야 → 마네마네의 ‘막시밀리안 황제의 처형’은 고야의 ‘1808년 5월 3일’ 구도를 따릅니다.
영화로 보기/ Films
- 고야의 유령 (Goya's Ghosts, 2006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