🇫🇷 FRANCE · Erik Satie
에릭 사티
1866–1925 · 인상주의·세기말 · 괴짜, 그리고 미니멀리즘의 할아버지
삶/ Life
- 노르망디의 항구 도시 옹플뢰르에서 태어났습니다.
- 몽마르트르 카바레 ‘검은 고양이(Le Chat Noir)’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.
- 드뷔시와 가까운 친구였고, 마흔 가까이 되어 다시 음악 학교에 들어갔습니다.
- 1917년 장 콕토 대본, 피카소 무대·의상으로 발레 ‘파라드’를 만들었습니다. 곡 이름과 지시문이 엉뚱하기로 유명합니다.
대표곡/ Signature works
짐노페디 Gymnopédies
1888
느리고 단순한 세 곡. 광고와 영화에 자주 나옵니다.
유튜브에서 찾기 ▶그노시엔 Gnossiennes
1890년대
마디줄 없이 쓰인 신비한 곡들.
유튜브에서 찾기 ▶파라드 Parade
1917
타자기와 사이렌 소리가 나오는 발레 음악.
유튜브에서 찾기 ▶벡사시옹 Vexations
1893년 무렵
짧은 악보에 ‘840번 반복’이라는 메모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.
유튜브에서 찾기 ▶
이렇게 들어 보세요/ Listening points
- 짐노페디 1번은 왼손이 같은 모양을 반복하는 동안 오른손이 느리게 걷습니다. 일부러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게 한 음악입니다.
- 악보에 적힌 엉뚱한 지시어와 곡 제목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.